[의학신문] 울트라브이, 모나코 AMWC 2024서 ‘울트라콜’ 존재감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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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더마스터클리닉
조회 504회 작성일 24-04-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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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60개국 유통망 확보…중국 등 해외사업 지속 확대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개최된 항노화학회 ‘모나코 AMWC(Aesthetic &Anti-Aging Medicine World Congress, 세계안티에이징학회) 2024’에서 부스 전시 및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봄 모나코에서 개최되는 AMWC는 미용의학 및 안티에이징 의학을 전문으로 하는 세계 최고의 학술행사로 세계 각국에서 15,000여명 이상의 미용, 피부 성형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안티에이징 관련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울트라브이는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일환으로 세계 미용성형 관련 대규모 학회에 참가해왔다. 이번 모나코 AMWC 학회에 아시아 대표로 참석한 권한진 대표는 세계최초 인증 받은 PDO(Polydioxanone) MICROSPHERE ‘울트라콜’(UltraCol)의 학술 정보와 노하우 등을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울트라브이의 기술이 집약된 ‘울트라콜’은 녹는 실과 동일한 성분으로 폴리디옥사논(PDO)을 주성분으로 사용하고 있다. 콜라겐 섬유들이 PDO미세구 입자로 가공한 고분자 필러 성분을 만나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며 피부 탄력 및 볼륨감 개선이 가능하다. 생분해성이 높아 체내에서 자연히 흡수 분해가 돼 사라지기 때문에 체내 잔류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 최초 PDO 소재의 필러 제조 및 양산화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0년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였으며 대한민국 특허대상을 수상한 이력과 국내 식약처 KFDA 인증과 유럽 CE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임상적으로 유용한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제품력을 입증하며 강연의 열기를 이어갔으며 전시 부스에서도 그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렸다. 특히 ‘울트라콜’은 전 세계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만큼 울트라브이가 전개 중인 사업분야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울트라브이는 현재까지 아시아, 유럽, 남미, 중동 등 전세계 60여개국에의 유통망까지 확보하고 있다.
또한 작년에 하이난성 인증 중국 CFDA(현 NMPA)으로부터 인허가를 받은 국내 최초의 기업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본격적인 ‘울트라콜)’ 중국 대륙 출시를 위해 현재 생물학적 안정성 평가 진행 및 임상시험 접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한진 대표는 “이번 학회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 울트라브이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었다”며 “전세계 시술자와 고객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위한 시술 솔루션을 제공하고 기존 글로벌 판매망을 기반으로 울트라브이의 해외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트라브이는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기 위해 상장 주관사를 교체하고 2024년 하반기부터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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