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 울트라브이, ‘울트라콜’ 멕시코 품목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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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회 작성일 24-12-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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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자사의 혁신 제품인 울트라콜(UltraCol)의 멕시코에서도 품목허가를 성공적으로 획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울트라콜은 베네수엘라, 칠레, 페루, 에콰도르에 이어 이번에 멕시코까지 잇따라 품목허가를 획득해 중남미 미용의료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높은 규제와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며 제품 경쟁력을 인정 받은 울트라콜이 중남미에서도 새로운 강자로 자리잡고 있는 것이다.
멕시코의 미용 의료기기 시장은 2023년 기준 약 40억 달러(약 5조 2천억 원) 규모로, 매년 5%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비침습적 미용 시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필러와 같은 제품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성장성을 바탕으로 울트라브이는 울트라콜을 필두로 멕시코 및 중남미 전역에서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울트라콜은 PDO(polydioxanone) 소재의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혁신적 제품으로, 기존 실리프팅에 사용되는 PDO 성분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한다. 주름과 탄력 개선은 물론, 피부결을 매끄럽게 만들어주는 효과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울트라콜은 유럽연합(EU) CE 인증을 획득해 국제 시장에서 그 안전성과 품질을 입증 받은 바 있다.
울트라브이는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다. 향후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을 통해 울트라콜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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