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경제] 울트라브이, 2023 홍콩 코스모프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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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4회 작성일 23-11-2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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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메디컬 뷰티그룹 울트라브이(UltraV, 대표이사 권한진)가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3’ 뷰티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아시아 최대 화장품 및 미용전시회로 올해 26회째인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은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매년 2천여 개 참가사와 4만여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3대 및 아시아 최대 뷰티 박람회로 코로나 이후 3년만에 홍콩에서 열리는 만큼 기존보다 약 30% 증가한 참관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전 세계 43개국, 2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서 울트라브이는 주요 수출 품목이였던 독자적인 기술력의 의료소재 PDO, PCL 녹는 실부터 이데베논 코스메틱 라인, 유럽 CE 인증을 받은 의료 장비 트라이덤, 하이푸플러스, 콜라스티 등을 비롯한 전 제품을 선보였다.
업체에 따르면, 울트라브이는 이번 박람회 현장에 참석한 수 많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차별화된 기술과 기기들을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들을 맞이했으며 특히 아시아와 남미, 중동, 유럽 등 전 세계 국가에서 승인을 획득하고 세계 시장에서 인증 받은 ‘울트라콜(UltraCol)’에 대한 현지 바이어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구형의 미세입자 크기를 최적화하여 뾰족한 결정형을 가지고 있는 타 시술들의 단점을 보완하였고 ‘울트라콜’(UltraCol)의 주성분인 PDO는 30년 이상 수술용 녹는 실로 사용되어 인체 내 생분해성 및 안전성을 입증했다. 또한 고분자필러 최초로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였으며, 국내식약처허가(KFDA), 유럽CE인증을 획득하고 독보적인 특허기술로 대한민국 우수특허 대상 수상 및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동안 중국과 홍콩 바이어는 물론, 아시아 국가와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K-뷰티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각 국에서 많은 관심을 보인 만큼 향후 수출 계약 등 기대가 되고 있으며,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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